이노우에나오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싱] 밴텀급은 아직 뜨겁다. 2019년 11월 7일, WBSS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전은 이노우에 나오야라는 괴물 복서의 이름을 전 세계 복싱 팬들에게 각인 시켰다. 노장 도나이레의 빛나는 투혼을 넘어서 밴텀급 우승을 차지한 나오야는 현재 WBA '슈퍼', IBF, The Ring 타이틀을 보유한 밴텀급 최강자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나오야의 자리를 위협하는 복서들이 남아있다. 3관왕의 WBO 밴텀급 챔피언 존 리엘 카시메로는 나오야와 3대 기구 통합 타이틀전이 계획되었으나 아쉽게도 무산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8월 14일, WBA 밴텀급 '정규' 챔피언 기예르모 리곤데우스와의 경기가 성사되면서 다시금 빅 매치 메이킹이 성사되었다. 비록 슈퍼 페더급으로의 2체급 월장에는 실패했지만 여전히 본래 체급에서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이.. [복싱] 보고 싶은 매치업 - 이노우에 나오야 vs 기예르모 리곤데우스 현재 경량급 최고의 블루칩을 뽑으라고 한다면 누구나 일본의 '괴물' 이노우에 나오야를 뽑을 것이다. 6 전만에 정상에 등극한 이후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3체급을 석권. 필리핀의 레전드 노니토 도나이레를 꺾고 WBSS 밴텀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그에게 집중된 상황. 현재 복싱 팬들의 관심사는 '과연 그가 어디까지 월장이 가능할 것인가?'라고 할 수 있다. 과거 페더급까지 석권했었던 노장 도나이레를 넘어선 만큼 나이도 젊고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나오야가 페더급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현재 동급 WBO 챔피언인 필리핀의 3관왕 존 리엘 카시메로와의 통합 타이틀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나오야의 다음 빅매치 상대로는 쿠바의 거물 기예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