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비급 통합 챔피언 알렉산더 우식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서
모국을 지키기 위해 글러브 대신 총을 쥐었다.
앤서니 조슈아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하며 헤비급 왕좌에 등극한 우식은
리매치 옵션에 따라 영국에서 경기를 준비 중이었으나
전쟁 소식을 듣고 곧바로 우크라이나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디 헌은 5,6월을 목표로 리매치 계획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어떻게 진행되는가에 따라서 재대결 가능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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