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급의 두 빅네임인 로만 곤잘레즈와 후안 프란시스코 에스트라다의 리매치가
WBA, WBC, The Ring 슈퍼 플라이급 통합 타이틀전으로 예정되었다.
2012년 라이트 플라이급에서 처음 맞붙었던 두 선수의 1차전은
곤잘레즈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끝났지만
이번 리매치는 슈퍼 플라이급으로 열리는 만큼 더욱 기대되는 상황.
한때 P4P 랭킹 1위로 평가될 정도로 경량급 최강이었던 곤잘레즈와
현재 슈퍼 플라이급 최강으로 평가받는 에스트라다의 8년 만의 2차전은
2021년 3월 13일에 열린다.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싱] 이오카 카즈토. 다나카 고세이를 꺾고 V2 (0) | 2020.12.31 |
---|---|
[복싱] 개인적인 2020년 최고의 KO 장면 (0) | 2020.12.22 |
[복싱] 사울 알바레즈. 스미스를 누르고 슈퍼 미들급 통합 챔피언 등극 (0) | 2020.12.20 |
[복싱] 게나디 골로프킨. 가볍게 세레메타를 격침 V1 (0) | 2020.12.19 |
[복싱] WBC. 칼럼 스미스 - 사울 알바레즈 대전에서 공석인 슈퍼 미들급 타이틀 왕좌 결정 (0) | 2020.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