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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복싱] 개인적인 2020년 최고의 KO 장면

 

 

2020년 10월 31일 WBA 라이트급, WBA 슈퍼 페더급 슈퍼 타이틀전이었던

제르본타 데이비스와 레오 산타 크루즈의 2체급 타이틀전은 

데이비스의 파워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다.

 

세계 무대에서 실력 있는 상대에게 같은 펀치를 연속으로 3번이나 날리면 

어떻게 당하는지 그 위험성을 제대로 보여준 사례.

 

어퍼컷이 명중하는 순간의 그 충격은 경기를 시청하던 모두가 느꼈을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