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라이트급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인 테오피모 로페즈는
슈퍼 라이트급에서도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이 목표라고 밝혔다.
4월~5월 즈음에 IBF의 지명에 따라 캄보소스와 지명 방어전이 예정되어 있는 로페즈는
올해 WBC 정규 챔피언인 데빈 헤니와의 WBC 챔피언 통합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라이트급을 정리한 이후 현재 뜨거운 이슈인 호세 카를로스 라미레즈 vs 조쉬 테일러의
슈퍼 라이트급 4대 기구 통합 타이틀전의 승자와 싸우고 싶다고 언급했다.
과연 2체급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의 탄생이 이루어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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