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A에서 웰터급 '슈퍼' 챔피언 매니 파퀴아오가
휴양 챔피언으로 강등되었음을 발표했다.
지난 2019년 7월 키스 서먼에게 승리하며 '슈퍼' 챔피언에 등극한 파퀴아오는
현재 2021년이 되어서도 방어전 한 번 가지지 못하고 있다.
2022년 필리핀 대선 출마설까지 나오면서 머니 파이트를 치르고 링을 떠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고
여러 대전설이 오갔지만 제대로 실현된 매치업은 아직까지도 없는 상황이다.
파퀴아오가 휴양 챔피언으로 물러나면서 공석이 된 '슈퍼' 챔피언 자리에는
지난해 9월 WBA 웰터급 정규 챔피언에 등극한 요르데니스 우가스가 승격될 것으로 보인다.
P.S
흐음.. 1년 6개월을 링에 오르지 않았는데
박탈이 아니라 휴양 챔피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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