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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나디골로프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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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게나디 골로프킨 vs 무라타 료타 12월 29일 예정 WBA, IBF, IBO 미들급 세계 타이틀전 게나디 골로프킨 ( 43전 41승 1무 1패 36KO ) vs 무라타 료타 ( 18전 16승 2패 13KO ) 2021년 12월 2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일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으로 료타 입장에서는 프로 데뷔후 가장 큰 빅네임을 홈에서 만나게 되었다. 일본 개최인 만큼 료타가 컨디션 조절에 있어서 유리한 입장이긴 하다. 다만 문제점은 2019년 12월 이후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서 링에서 오랜 기간 멀어져 있었다는 점이다. 무려 2년이나 되는 공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일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골로프킨 역시 세레메타와의 경기 이후 1년간 경기가 없었으며 일본으로의 원정 경기인 만큼 부담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복싱] 크리스 유뱅크 Jr - 게나디 골로프킨과 싸우고 싶다. 현 WBA 미들급 잠정 챔피언인 크리스 유뱅크 Jr가 동급 IBF 챔피언인 게나디 골로프킨과 다가오는 4월 혹은 올해 안에 경기를 가지고 싶다고 밝혔다. 유뱅크는 WBSS 슈퍼 미들급 토너먼트 4강에서 조지 그로브스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겪은 이후 미들급으로 돌아왔다. 그는 현재 새로운 프로모터와 트레이너와 함께 자신의 최전성기이며 언제든 그와 맞붙고 싶고, 그럴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골로프킨은 전 WBO 슈퍼 웰터급 챔피언인 제이미 문기아와의 대전설이 나오고 있는 상태로 아직 확실한 경기 일정이 잡혀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복싱] 게나디 골로프킨. 가볍게 세레메타를 격침 V1 게나디 골로프킨이 IBF, IBO 왕좌 복귀 이후 첫 방어전에서 도전자 카밀 세레메타를 일방적으로 두들기며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했다. 1R부터 레프트 롱훅으로 첫 다운을 얻어내며 기분 좋게 시작한 골로프킨은 이어서 2R에도 오버핸드 라이트로 다운을 얻어내며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접근전을 모색하던 세레메타였으나 4R 골로프킨의 쇼트훅에 또다시 다운을 허용했고 7R GGG의 레프트 더블에 4번째 다운을 허용한 세레메타는 클린치를 남발했으나 라운드 종료 이후 경기를 포기했다. 왕좌 복귀 이후 14개월 만의 첫 방어전에서 기분 좋게 승리한 GGG는 여전히 탑 컨텐더로서의 경기력을 증명하면서 앞으로의 빅매치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0년 12월 18일 미국 플로리다 할리우드
[복싱] 게나디 골로프킨 - 첫 지명방어전 결정. 지난해 10월, 세르지 데레비안첸코를 꺾고 왕좌에 복귀한 IBF, IBO 미들급 챔피언 게나디 골로프킨의 지명 방어전 일정이 드디어 결정되었다. 2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이 경기는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서 연기되었고 연말인 12월 18일에 드디어 개최 일정이 잡혔다. 대전 상대는 IBF 랭킹 3위인 폴란드의 카밀 세레메타로 21전 21승 무패의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KO 승리가 5회에 그치고 있다. 과연 하드 펀처인 골로프킨에게 승리하여 자신의 실력을 입증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울 알바레즈와의 3차전을 원했던 골로프킨이지만 지난 데레비안첸코전에서 보여준 경기력 저하와 노쇠화는 분명 동체급 챔피언들과의 통합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과연 GGG가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