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0)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싱] 크리스 유뱅크 Jr - 게나디 골로프킨과 싸우고 싶다. 현 WBA 미들급 잠정 챔피언인 크리스 유뱅크 Jr가 동급 IBF 챔피언인 게나디 골로프킨과 다가오는 4월 혹은 올해 안에 경기를 가지고 싶다고 밝혔다. 유뱅크는 WBSS 슈퍼 미들급 토너먼트 4강에서 조지 그로브스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겪은 이후 미들급으로 돌아왔다. 그는 현재 새로운 프로모터와 트레이너와 함께 자신의 최전성기이며 언제든 그와 맞붙고 싶고, 그럴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골로프킨은 전 WBO 슈퍼 웰터급 챔피언인 제이미 문기아와의 대전설이 나오고 있는 상태로 아직 확실한 경기 일정이 잡혀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복싱] 레이 바르가스 - 페더급으로 월장 WBC 슈퍼 밴텀급 챔피언 레이 바르가스가 타이틀을 반납하고 페더급으로의 월장을 선언했다. 바르가스는 2017년 2월 왕좌에 등극한 이후 5차 방어에 성공하며 34전 34승 무패의 커리어를 이어가며 순항 중이었다. 하지만 다리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 7월 이후 장기간 링에 돌아오지 못했고, 이로 인해서 바르가스는 휴양 챔피언으로 물러나게 되었다. 오랜만에 링에 복귀할 예정인 바르가스가 벨트를 반납하며 월장을 선언하자 WBC는 바르가스를 페더급 랭킹 1위로 랭크시키며 지명 도전자 자격을 부여했고 현 챔피언 게리 러셀 주니어에게 방어전을 지시한 상황이다. 2015년 조니 곤잘레즈를 4R TKO로 초살 하며 왕좌에 등극한 러셀은 5차 방어에 성공하며 32전 31승 1패의 커리어로 순항 중이다. 거의 1년에.. [복싱] 세르게이 코발레프. 금지 약물 양성 반응 라이트 헤비급의 노장 세르게이 코발레프가 VADA를 통한 약물 검사에서 금지 약물인 합성 테스토스테론의 양성 반응을 보여 1월 30일로 예정된 복귀전이 취소되었다. 지난 2019년 11월 사울 알바레즈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아직까지 링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코발레프는 앞선 4월에는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서 복귀전이 무산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약물 적발로 인해 또다시 링에 오르지 못하게 되면서 경기에서의 패배보다 심각한 불명예를 커리어에 추가하게 되었다. [복싱] 무라타 료타. WBA 미들급 '슈퍼' 챔피언으로 승격. 사울 알바레즈가 슈퍼 미들급으로 완전히 전향하면서 공석이 된 WBA 미들급 '슈퍼' 챔피언으로 정규 챔피언 무라타 료타가 승격되었다.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투타임 WBA 미들급 챔피언인 료타는 현재 16승 2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 IBF 동급 챔피언인 게나디 골로프킨과의 통합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2021년의 스케줄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서 '슈퍼' 챔피언이 된 료타의 지명 방어전 기한은 18개월로 늘어났으며 공석이 된 정규 챔피언과 관련된 계획은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상황. 이미 잠정 챔피언으로 크리스 유뱅크 Jr가 등극해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정규 챔피언을 탄생시킬 수도 있기에 WBA의 챔피언 난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메이플스토리] 듀얼 블레이드 육성 근황 youtu.be/p-Gn86NFmDA 겨울방학 이벤트 시즌이라 코인도 캐야 하고 1차 테라버닝도 210 레벨까지 찍느라 듀블 육성에 많은 시간 투자를 못했다..ㅠ 더욱 슬픈 사실은 1월 7일 등장하는 신직업도 200 레벨까지는 키울 예정이고 이후에 2차 테라버닝도 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점.. 사실 크로아 월드에서만 활동한다면 유니온 작업 때문에 테라버닝을 할 필요가 없을 테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주간 보스 돌리는 캐릭터가 많아서 하루 링크 이용 횟수가 부족하다. ( 주간 보스는 최대한 목~금요일에는 끝내 놔야 안 귀찮으니... ) 때문에 스카니아 월드에서 추가로 육성하고는 있지만 유니온 육성 자체가 너무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으아아아앙 할게 너무 많다. [복싱] 사울 알바레즈 - WBA 미들급 슈퍼 타이틀 반납. 멕시코의 사울 알바레즈가 WBA 미들급 '슈퍼' 타이틀을 반납하면서 미들급 전선에서 사실상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WBA 미들급 '슈퍼' 타이틀과 WBC 미들급 프랜차이즈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었던 카넬로는 지난해 12월 칼럼 스미스에게 승리하면서 WBA '슈퍼', WBC 슈퍼 미들급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고 이전부터 언급해오던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을 목표로 할 것이라 예상된다. 아직 카넬로가 WBC 미들급 프랜차이즈 타이틀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현재 IBF 미들급 챔피언인 게나디 골로프킨과의 미들급 3차전은 사실상 불가능해졌으며 카넬로의 트레이너인 레이노소는 앞으로의 대전 상대는 슈퍼 미들급으로 맞출 것이라 주장했다. 알바레즈가 미들급 전선에서 이탈하면서 WBA 타이틀은 정규 챔피언인 무라타 료타와 잠정 .. [복싱] 라이언 가르시아. 캠벨을 넘어서 WB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등극 WBC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 결정전에서 프로 복싱계의 유망주 라이언 가르시아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루크 캠벨에게 7R KO 승리를 거두며 본격적으로 세계 타이틀 전선에 합류했다. 젊은 패기의 가르시아가 1R부터 과감하게 캠벨을 압박했고 캠벨 역시 가드를 탄탄히 유지하며 기회를 엿보았다. 2R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캠벨의 레프트훅이 정확히 명중하면서 가르시아가 선제 다운을 허용했다. 가르시아는 개의치 않고 보디를 두들기며 압박을 유지했고 캠벨 역시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려 반격을 지속했지만 5R 종료 직전 가르시아의 강력한 레프트훅이 정확하게 캠벨의 관자놀이에 명중하면서 분위기가 급속도로 바뀌기 시작했다.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가르시아의 공세가 계속되었고 캠벨 역시 반전을 노리려고 했으나 7R 가르.. [복싱] 이오카 카즈토. 다나카 고세이를 꺾고 V2 일본에서 열린 WBO 슈퍼 플라이급 세계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이오카 카즈토가 동국의 3관왕 다나카 고세이를 8R TKO로 격침시키며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카즈토가 착실하게 레프트를 활용하며 점수를 쌓아갔고 고세이 역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압박하려 했으나 챔피언이 탄탄한 디펜스를 유지하면서 쉽게 기회를 잡지 못했다. 초반 공방이 이어지던 중, 5R 종료 20초를 남기고 로프로 압박해오는 고세이에게 카즈토의 라이트 카운터에 이은 레프트 롱 훅이 명중하면서 첫 다운을 얻어냈다. 이어서 6R 카즈토의 레프트 훅에 고세이가 또다시 다운을 당하며 분위기가 기울어졌다. 2차례 다운을 허용했음에도 적극적으로 펀치를 던지는 고세이였으나 8R 카즈토의 레프트 훅이 적중하면서 고세이가 크게 흔들리자 심판이 시합을 중..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 목록 더보기